크로아티아 VS 세네갈 경기가
살짝 땡기긴 하였지만
일본 얘들 상태도 궁금 했었고...
경기 대부분이 PK등의 한끝차로
패해서 , 상태를 보기 힘들었는데요.
여튼 모처럼 90분 풀경기를 봤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분명 아시아에서 좋은 축구를 하지만
아직 크게 달라진것은 없습니다.
(솔직히 개인적 느낌을 이야기 하자면
일본은 그래도 현상유지는 하는데....
왜? 우리는 점점더 밑으로 가지??
그런 느낌이였죠.)
일본 현재의 모습을 대강 적자면
장점은 경기 중반까지 빌드업이 잘되고
상당히 세련된 축구를 구사한다.
단점은 위의 장점덕에 만들어 진다로 봅니다.
세련되고 ,빌드업이 좋은 축구를 하기 때문에
후반 중후반부터는 체력이 급격히 떨어 집니다.
이때부터 세련되고 간결한 빌드업은
온대간대 없고,
공수 간격이 멀어지기 시작하더군요.
라인 몇몇개가 (얘들도 아직 2010년 주역이 뜀)
노쇄화되어 문제점을 들어낸다.
공격력은 여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