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원경기 중계에 갑자기 카메라 각도를 높여서 백스톱 광고판을 가려버리더니
1. 경기 예고 영상 자료에 KT는 빼버림 (지역방송이나 국가대항전도 아니고 사상 초유가 아닌지 ㅋㅋㅋ)
2, SBS에서 중계한 경기임에도 KT가 이기자 베이스볼S 하이라이트 영상만 보여주고 해설위원 코멘트 스킵. 다른경기 4경기는 다 해설위원 코멘트 있음
3. 경기 내내 한화 관중석만 계속 비춰줌
4. 김세연 리포터 경기장에 파견내보내놓고 KT가 이기자 3타점에 홈런을 기록한 강백호 수훈선수 인터뷰 생략 (이틀 전에는 기아가 승리하자 홍건희 수훈선수 인터뷰 있었음)
네 이것도 다 우연의 일치겠지요. 팬들이 무슨죄라고 이런꼴을 보고 있어야 하는지
이러면서 방송사 당신들이 야구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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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현장 제보사진으로 강백호 인터뷰를 하긴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방송에 안나왔습니다.
이게 무슨 문제인줄 아십니까?
승리하면 kt 구단은 하이파이브존 관중들과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거든요. 사진 보면 뒤에 하이파이브 하고 있습니다.
강백호는 인터뷰 하느라고 하이파이브를 못했습니다.
팬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되는 팬서비스임에도
sbs 당신들 때문에 팬들이 당일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와 하이파이브도 못했습니다.
하..그럴거면 애초에 인터뷰도 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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