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국은 아니고 메이저리그요
.. 전좀 이해가 안됩니다. 기록은 만드는거지
만들어주는게 아니잖아요.
번트치면 뛰어가서 잡은다음에 1루로 던져야죠..
번트니 뭐니 다 극복해야지 진짜 노히트 노런이던 퍼펙트던 의미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
다른이야기를 하자면..
메이저리그에서 대표적인게 보통 극단적인 쉬프트를 할때가 많은데 .. 타구방향이 한쪽으로 쏠린 타자들에게
주로 극단적인 수비형태를 갖추죠 그래서 스프레이 타구방향이 젤 이상적이라고 하는데
만약 당겨치기위주가 99% 라면.. 수비들이 한쪽으로 쏠리는데 반대쪽으로 번트를 치면 살 확률이 상당히 높죠
근데 메이저리그 대부분이 기습번트를 하지 않는다고 하죠..
왜냐면 자존심때문에 번트를 치지 않는다고들 하더군요 . 물론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한국 일본 이였으면 기습번트를쳐서
쉬프트 수비를 계속 무너트리려고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야구는 무조건 상대 약점을 파고드는 게임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