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야구 선수들이 다른 스포츠에선 살아남지 못할 것 같다. 왜 배트 플립 때문에 화를 내는가? 감정이 상했다? 누군가 당신의 얼굴 앞에 덩크를 하고 지저분한 말을 한다고 생각해보라. 그냥 복수만 하면 된다”는 의견을 냈다.
이어 가렛은 “배트 플립은 간단하다. 참고 견디는 수밖에 없다. 다음 대결 때 타자를 삼진 잡으면 된다. 그리고 나서 투수도 좋아하면 된다. 주먹을 흔들어도 좋고, 문워크를 춰도 좋고, 옆 구르기를 해도 좋다. 투수와 타자 모두 무엇을 해도찬성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가렛은 “누군든지 내게 홈런을 치면 마음껏 내가 한 일을 존중하길 바란다. 반대로 내가 타자를 잡으면 내 것도 존중할 것이다”며 자신에게 홈런을 친 타자가 배트 플립을 해도 좋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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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날린 후에, 삼진 잡은 후에
액션 취할 수 있도록 꼭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본문에 있는 것처럼 문워크 대환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