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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대표팀 스페인 유스 2002년생 박현준 (NO7) 확인해봤으면 하네요.

  • 작성자: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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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65
  • 2018.10.14

장지현 해설위원의  언급을 보고,    한번쯤 연령별 대표팀에서  경기력 확인해 봤으면 하는 바램에
관련 게시글  Review 합니다.
 
멀티 포지션 소화 가능.
미드필드는 물론,  오른쪽 윙포워드, 윙벡까지도 가능하다고  거론됩니다.

2012년 홍명보장학재단컵 전국 유소년클럽 대회,  우수선수상
2013년 MBC 꿈나무 키즈 대회   최다 득점상

2014년  레반테 입단
2015년  비아레알컵 최우수 키커상 수상
2017년  산호세팀으로 이적



 updating 중 !~

Review[정보] 스페인에 있는 또 다른 유망주....박현준 경기 영상
 18-03-14 11:07


산 호세 팀의 7번 라이트 윙으로 뛰고 있는 박현준 선수입니다.

이전에 가생이에서도 소개된적 있었는데... 우연히 발렌시아 유망주 경기 찾아보다가 박 선수 영상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산호세팀은 발렌시아팀과 같은 리그 하위권이네요. 박현준 선수는 이 팀의 라이트 윙으로 현재 4골을 기록중으로 나옵니다.

 예전에 조지아나 님이 올린 글 링크걸어 봅니다 ~


 -. 레반테 UD  : 2015년 비아레알컵   최우수 키커상 수상  

 -. 산호세  : 2017년 


발렌시아 (카다테 A)  vs  산호세

 4'  30 " 초 이후    박현준 1 득점  ~ (파란색 유니폼  7번)


 

산호세~ 박현준.jpg

https://www.youtube.com/watch?v=lbO8MGgX5uc

게시일: 2018. 3. 6.




2015.11.17.
 
비아레알컵  토너먼트 최우수 키커상 ( 득점 ? MVP? 뭔의미죠)
 
1
2.jpg

 
1.jpg

 
  
Review~
 
 2014.05.13
 
이승우-강인 잇는 박현준, 스페인 신흥 강호 레반테 입단
[일간스포츠]   김민규
 
 
2014-05-13_14;00;52.jpg





 
이승우(16·바르셀로나)-이강인(13·발렌시아)의 뒤를 잇는 또 한 명의 유망주가 스페인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신흥 강호 레반테에 유망주 박현준(12)이 입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현준의 입단을 도운 박재현 I.C.K.스포츠(www.icksports.co.kr) 대표는 12일 "지난 2월 스페인 축구유학을 간 박현준이 레반테의 입단테스트를 통과했다. 정식으로 입단해 유스팀인 알레빈B(12세 이하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반테는 올시즌 라 리가에서 돌풍을 일으킨 팀이다. 37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8위를 달리고 있다. 1909년 창단한 레반테는 스페인 동부 항구도시인 발렌시아에 연고를 두고 있다. 요한 크루이프(67)와 델 오르노(33), 다비드 나바로(34) 등 유럽 정상급 선수들이 말년을 보낸 구단으로 유럽축구팬 사이에 알려있다. 대부분의 시즌을 2~3부리그에서 보냈지만 지난 2010년 승격한 이후 4시즌 연속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올시즌에는 돌풍의 중심에 섰다.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켰고, 지난 6일에는 라 리가에서는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2-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공격수인 박현준은 남다른 성장 스토리를 갖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의 해에 태어난 그는 6살 때부터 김성준FC라는 클럽에 들어가 축구를 시작했다. 이승우와 장결희, 이강인 등 앞선 스페인 선배들과 다르게 학원축구를 전혀 경험하지 않았다. 앞서 스페인 무대를 밟은 선수들은 학원 축구에 몸을 담은 경험이 있다. 그러나 박현준은 대전에 있는 김성준FC에서 축구를 배웠다.
 
주로 클럽 대회에 나와 두각을 드러냈다. 2012년 홍명보장학재단컵 전국 유소년클럽 대회에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이듬해 열린 MBC 꿈나무전국 키즈대회에서 팀을 3위로 이끌고 최다 득점상을 받았다. 이렇게 기본기를 단단하게 배워 스페인에 진출할 수 있었다. 
 
2014-05-13_14;01;03.jpg

 
김성준 감독은 "지난 12년 동안 수많은 선수들을 지도했다. 단연 현준이가 최고였다"며 "축구지능이 뛰어나고 양발을 모두 사용한다. 특히 드리블이 빼어나 수비 2~3명은 쉽게 따돌린다. 스피드와 패싱력 빠지는 부분이 없다"고 극찬했다. 이어 "레반테 유스팀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스페인 선수들보다 기량이 월등했기 때문이다"며 "바르셀로나의 이승우와 발렌시아의 이강인을 이을 재목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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