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감독이 찍은 토종3선발이 셋다 전부 기대 이하네요...

김재영은 또 부상이어서 김민우로 대체되고 김성훈도 다음타자로 교체될가능성이 크죠..

근데 이 대체 선수들이 잘던질 확률이 또 낮으니 다시 안영명 장민재로 돌려막아야 할거 생각하니 깝깝하네요

게다가 하주석 부상이 심하면 시즌아웃이고 짧아도 몇개월 걸릴듯한데 강경학도 부상인마당에 유격은 또 누가볼지 참...

그냥 오늘 하루 쉬고싶었다고 연기한거라고 거짓말하면서 내일 선발에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