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는 통산 5250타석에 들어서 통산 타율 2할3푼7리를 기록 중이다.
2할3푼7리 타자가 47타수 연속 무안타를 기록할 확률은 0.0003%다.
1백만번의 기회가 있다면 단 3번 일어난다는 의미다”라고 언급했다.
47타수에서 53타수까지 늘어난 데이비스의 무안타 행진은 확률 1백만분의 2로 다가가고 있다.
(무안타 기간 동안) 타구 속도와 발사 각도에 따른 일반적인 예상 타율은 1할2푼9리다.
또 삼진과 사사구를 제외할 경우에는 예상 타율은 2할9푼3리나 된다.
무안타 기간에 데이비스가 잘 때린 타구들이 잔디를 찾지 못하고
수비수에 모두 잡히고 있다"고 운도 따르지 않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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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9회 대타로 나와 2루수 아웃되면서
62타석, 54타수 연속 무안타로 업데이트
확률마저 거부하는거 같은 데이비스의 기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