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5978
발라게는 “호날두가 우승 행사를 치르고 팀을 떠날 수 있다고 말했고, 베일도 기회를 찾아 떠날 수 있다고 몰했다. 지단 감독은 선수들과 거리감을 느꼈고, 감독으로서의 권위에 대해 상처를 받았다. 그래서 떠난 것”이라고 말했다.
발라게는 이어 후임 감독으로 아스널을 떠난 아르센 벵거 감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 모두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벵거 감독을 영입하려고 과거에 두 세 차례 시도한 것을 알고 있다. 전에는 벵거 감독이 거절했지만, 이젠 무직인 상태다. 토마스 투헬은 PSG로 갔고, 알레그리는 유벤투스와 재계약 협상 중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물망에 있지만 레알에 어울리는 감독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