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길 원한다.
지난 시간 그에게 가해진 많은 논쟁들은 그의 인내심을 바닥나게 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그를 진정시키려 함에도 불구하고, 고심끝에 더이상 스페인에서 뛰고 싶지 않다는 결정을 내렸다.
그는 탈세건으로 상처받았다.
14.7m의 탈세로 인해 기소되었지만, 그는 법을 준수했다고 믿는다.
그는 상처받고 분노했으며 더이상 스페인에서 뛰지 않길 원한다.
클럽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했다.
탈세건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결백을 믿는다" 는 공식 성명을 냈지만, 그는 클럽으로부터 버림받았으며, 충분히 클럽이 그를 서포트하지 않는다고 느낀다.
개인적 문제가 아닌 클럽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호날두와 그의 주변인에 의하면 문제의 원인은 클럽의 형편없는 관리로부터 비롯됐으며,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다.
Nuno Luz는
"베컴법이 바뀌었을 때 그들은 급여가 다른 방식으로 처리될 수 있게끔 했었어야 합니다."
새로운 클럽을 찾고싶어한다.
그는 스페인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기로 결정했고, 새로운 클럽을 찾고 싶어한다. 호날두의 주요 선택지는 항상 맨유였다.
그는 불공정한 대우를 받은 예시라고 믿는다.
그의 분노는 레알 마드리드 뿐 아니라 스페인 사법부에도 향한다. 그는 잘 알려져있는 사람이고, 그가 오래전 방식으로 세금 문제를 해결하려했을 때 불공정하고 부적절한 방식으로 대접받았다고 믿는다.
출처 : http://www.marca.com/futbol/real-madrid/2017/06/16/5943ba5fe2704e9a238b46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