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키르의 딜은 리버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였었다. 페키르의 이적은 재개될 수 있을까?
페키르의 에이전트 장 피에르 버네스는 프랑스 TV채널 LCI에서 리버풀은 아직 이적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페키르는 아직 싸인 안 했어요. 음... 왜냐하면 딜이 아직 안 끝났거든요! 이것이 이야기의 끝은 아니에요.''
리버풀은 이번 달 초, 그의 이적을 마무리하고 싶어했으나 그의 선수 생활동안 있었던 무릎 문제가 그 이적을 가로막았다.
페키르는 자신의 무릎 상태는 '최상'이며 월드컵을 뛰는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제 무릎은 아주 좋아요. 우리는 무릎으로 많을 것을 하고, 그 무릎을 강화시키죠. 솔직히 말해서, 부상 전으로 돌아간 것만 같아요.''
하지만 리버풀이 큰 돈을 쓰는 것을 망설이게 한 그의 무릎에는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그의 선수 생활과 함께 알아보자.
페키르가 지난 시즌 출장한 30경기 중 28경기는 선발이었으며, 유로파 리그와 코파 데 프랑스를 포함하여 10경기를 더 뛰었다.
그는 이번 시즌 3,235분을 뛰었고, 모든 경기에서 23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2월 26일부터 4월 2일동안 총 7경기를 출장하지 못 했고, 이것은 그의 세 번째 무릎 부상이었다.
16/17시즌에 8월부터 9월동안 3경기를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다. 2016년 8월 28일, 리옹이 디종에게 4:2로 패한 후, 그는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되었다.
페키르는 부상에서 복귀하여 49경기를 출장하여 3,387분을 뛰었고, 14골 12어시를 기록했다.
여기까지는 큰 문제 없어보인다. 그러나 리버풀을 망설이게 한 것은 2015년에 있었던 부상이다.
당시 리그 1의 젊은 선수였던 페키르는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에 큰 부상을 입었고, 2016년 4월까지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 했다.
장기간의 부상으로 페키르는 그 시즌에 9경기 밖에 출장하지 못 했고, 이것이 리버풀이 딜을 망설이는 이유이다.
페키르의 부상 이력(이 글 요약)
무릎 타박상 - 2018년 1~4월(7경기 결장)
무릎 부상 - 2016년 8~9월(3경기 결장)
심각한 인대 파열 - 2015년 9월~2016년 4월(39경기 결장)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target-fekir-injury-history-1476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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