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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광현이 KIA 김기훈을 애처럽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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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07

김기훈은 광주 동성고를 졸업하고 곧바로 KIA에 합류했다.

고교 3년 동안 직구 최고 구속이 144㎞에서 150㎞까지 치솟았다.

좌완이라는 특수성에 빠른 볼까지 가지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

지난해에는 세계청소년야구선권대회에서 한국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아직 제구력에서는 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지만, 벌써 KIA 제5 선발로 거론할 만큼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관심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KIA 투수의 잇따른 부상 소식에 김기훈을 향한 시선은 더 뜨거워졌다.

이런 부담 때문일까. 김기훈은 7일 오키나와 긴 구장에서 치른 LG와의 연습경기에 등판해

1과 3분의 2이닝 동안 3피안타 5볼넷 3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볼넷을 연속해서 허용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김광현은 최근 김기훈의 모습에서 자신을 본 것이다.

김광현은 안산공고 3학년이었던 2006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회에서

8강, 4강, 결승전 모두 승리 투수로 한국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초고교급 투수로 이름을 날린 김광현은 2007년 SK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를 밟았다.

김광현 역시 입단 당시 “1년 선배인 류현진과 맞대결을 해보고 싶다”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19030759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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