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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이 존중하는..." 타이론 루, 레이커스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

  • 작성자: 얼굴이치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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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6


타이론 루 전 감독과 르브론 제임스(오른쪽). / 사진=AFPBBNews=뉴스1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타이론 루(42) 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감독이 거론됐다.

미국 ESPN의 NBA해설가 스티븐 A.스미스(52)는 26일(한국시간) "레이커스가 다음 감독으로 루 전 감독을 심각하게 고려할 수 있다고 본다"며 "루 전 감독은 클리블랜드를 이끌고 3번이나 파이널에 오른 인물이다. 또 클리블랜드에서 한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 루 전 감독의 능력은 증명됐다. 또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35)도 루 전 감독을 존중한다"고 이유를 들었다.

최근 제이슨 키드(46) 전 밀워키 벅스 감독도 레이커스의 차기 감독 후보에 오른 모양새다.

지난 24일 ESPN은 레이커스가 키드 전 감독을 선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A.스미스는 "그럴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며 가능성을 낮게 봤다.

루 전 감독은 2011년 보스턴 셀틱스에서 어시스턴트 코치직을 수행하며 경험을 쌓았다.

지난 2016년 클리블랜드 사령탑에 오른 뒤 그 해 제임스와 함께 구단 역사상 최초로 NBA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올 시즌 개막 6연패를 당한 뒤 경질 통보를 받았다.

무엇보다 루 전 감독은 제임스와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루 전 감독이 클리블랜드에서 경질됐던 지난해 10월에도 제임스는 SNS를 통해 루 전 감독을 지지하는 글을 썼다.

이 같은 이유로 미국 야후스포츠의 크리스 하이네스 기자도 지난 1일 "루 전 감독이 레이커스의 차기 감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타이론 루 전 감독과 르브론 제임스(오른쪽). / 사진=AFPBBNews=뉴스1


루크 월튼(39) 레이커스 감독의 경우 상황이 좋지 않아 보인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경질설이 제기돼 왔다.

성적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다. 레이커스는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달에는 월튼 감독과 팀의 베테랑 선수들이 심한 언쟁을 벌였다는 소식도 들렸다.

또 지난 1월 르브론 측이 월튼 감독의 경질을 원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http://sports.news.naver.com/nba/news/read.nhn?oid=108&aid=0002770956


둘다 진짜 뻔뻔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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