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413&aid=0000080688
상벌위원회 결과 브리핑을 통해 연맹의 김진형 홍보팀장은 "정치적 중립은 K리그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엄중히 경고 받는 사안이다. 따라서 연맹 상벌위원회는 경남FC에 제재금 2,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전했다.
이어 "경남은 평소보다 선거철인 점을 감안해 많은 인원을 경기장에 배치했다. 또한 관계자 진술과 영상 자료를 통해 구단측에서는 유세단의 경기장 진입을 제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때문에 경남이 정치적 중립을 어기는 데에 적극적으로 동조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