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때문에 경기중간에 취소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6회강우콜드승으로 끝났네요.
오늘 대기록도 세우고, 투수도 많이 안쓰고, 정은원이랑 호잉 첫홈런도 나오고 기분좋게 끝났네요.
한이닝 최다득점 16득점 (기존 13득점)
한이닝 최다타석 20타석 (기존 18타석)
KBO역사상 최초 한이닝 3번타석에 들어선 지성준선수까지.
오늘 빠따도 큰일했고 장민재선수역투도 좋았네요.
4선발까지는 적립되가고있는듯합니다.
어제 김민우가 점수 좀 내줬지만 수비실책만 빼고본다면 좋았다고 생각되는데...ㅠ
이제 박주홍만 좋아진다면 선발투수는 모양새가 얼추 갖춰지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