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의 추가 징계와 거취를 논의 중인 한화는 당장 개막전에 이용규를 1군에 올릴 가능성은 1도 없다. 앞으로 이용규의 태도 변화에 따른 극적인 화해가 있지 않는 한 당분간 1군에 올라오지 못할 가능성이 100%다. 23일부터 이용규는 일당 133만원에서 66만원으로 삭감된다. 물론 일당이 50% 삭감된다해도 그는 월급 2000만원 이상을 받는다. (링크참조)
놀면서도 저돈을 받을수 있다는게 한편 부럽군요..!ㅡ.ㅜ
그나저나 한화의 외야가 주전부터 신인까지 완전 다 올 부상이 안오는 이상은.. 이용규는 유니폼 벗어야할..분위기군요!
뭔 이유에서 인지 핑계라도 말하던지.. 하여간 자기발등 재대로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