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은 10대의 골키퍼인 플리짜리를 세리에 B의 테르나나로 임대를 보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포츠이탈리아에 따르면 두 클럽의 수뇌부들 끼리의 미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합니다.
플리짜리는 17살이며 돈나룸마의 뒤를 이을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는 아직 18살도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U-19 U-20 레벨에 도달했습니다.
플리짜리는 지난 U-20 월드컵 경기에서 두개의 페널티킥을 선방해낸 바 있습니다.
그의 현재 계약은 다음 여름까지지만, 임대를 가기전 재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football-italia.net/104968/milan-loan-plizzari-tern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