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노경은 멕시코리그 러브콜 거절하고 'ML 도전'

  • 작성자: HotTaco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803
  • 2019.02.18
해외리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던 노경은에게 멕시코리그에서 러브콜이 왔다. 조건도 나쁘지 않았다. 지난해 롯데에서 받았던 연봉의 2배 이상이었다. 하지만 노경은은 멕시코리그의 제안을 뿌리치고 미국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노경은은 "돈을 생각했다면 멕시코리그에서 뛰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어린 시절부터 꾸었던 메이저리그라는 꿈을 위해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좋은 조건을 제시받지 못할 것이라는 것은 나도 잘 알고 있다"며 "마이너리그 계약이라도 괜찮으니 그저 내 공 하나만 믿고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미국으로 건너오기 전 롯데 이윤원 단장을 만나 서로 마음의 앙금도 털어냈다. 이윤원 단장은 "잘 다녀오라"며 노경은을 응원했고, 노경은도 홀가분한 마음으로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

갑자기 MLB 도전이네요 ㄷㄷㄷ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01834 토트넘이 다른 강팀들보다 딸리는 게 양풀백 같은데... 03.02 517 1 0
101833 저걸 막네요... 03.02 425 0 0
101832 포체티노가 제일불쌍해보이네요 ㅋㅋㅋ 03.02 636 0 0
101831 블레드소, 밀워키와 전격 연장계약 체결 ,,, 03.02 473 0 0
101830 파우 가솔, 샌안토니오 떠나 동부 1위 밀워키 합류 ,,, 03.02 534 0 0
101829 얻는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 03.02 577 0 0
101828 시범경기 2번 스타트 좋은 유현진 시즌에도 지속되길 03.02 781 1 0
101827 KBO에 부는 `첨단 바람`…현장이 느끼는 효용 가치는 03.02 623 0 0
101826 트라웃의 위엄 03.02 648 1 0
101825 지동원은 리그용인가? 03.02 516 1 0
101824 샌안토니오, 파우 가솔과 바이아웃 합의..! 03.02 348 0 0
101823 [고화질 4분] MOM 지동원 멀티골 폭발 최고 평점 8,4 도르… 03.02 561 1 0
101822 [분데스 24R] '지동원 2골' 아우크스, 1위 도르트문트 잡았… 03.02 577 1 0
101821 골스 팀 스탯보니 확실히 내리막이네요. 03.02 570 1 0
101820 벌써 나이 35세 김주형 정규시즌 KIA3루수 차지할려나 03.01 1082 0 0
101819 워리어스, 앞으로 3연전 험난한 일정..; 03.01 385 0 0
101818 한화, '데이터 분석팀' 신설…‘데이터 혁명’ 동참한다 03.01 615 1 0
101817 삼일절 박지성 레전드 짤 03.01 1537 2 0
101816 타이론 루, 레이커스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 ,, 03.01 526 0 0
101815 美언론, “472억 원 잔여연봉, 37세 추신수 트레이드 걸림돌” 03.01 1111 1 0
101814 마차도 하퍼는 92년생인데 3천억 계약이네요 03.01 964 0 0
101813 커즌스는 기복이 너무 심하네요 ㅋ 03.01 620 1 0
101812 ‘황재균 유격수 기용’ 이강철 감독 승부수 꺼내 들었다 03.01 708 1 0
101811 풀햄, 라니에리 감독 경질 03.01 952 1 0
101810 하퍼 베팅 금액 - 다저스 4년 1.8억$, SF 12년 3.1억… 03.01 481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