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규정상 가능할지 어쩔지 모르겠는데
어느정도는 계약의 유연성을 인정하는듯한데 말이죠.
린드블럼이 계약후 보류명단 제외부분을 넣었고 뭐 과정은 좀 안좋았지만 실제로 그렇게 ?瑩?
물론 현 FA방식에는 해당선수를 보상금과 보상선수가 걸림돌이 되어 4년 이후에도 어느정도 선 점유할수 있기에
올라가는 미래 가치에 대한 금액이 있어서 그 부분은 감안해서 돈은 덜 받아야겠지만요.
여튼 권혁을 풀어준거부터 잘못된듯하고 이용규는 2+1 계약이니 지금처럼 육성군 쳐박으면 지가 알아서 굽히거나
은퇴하거나 하겠죠. 그런데 돈보고 온 선수인데 돈을 포기할련지는 모르겠지만요.
계약을 했으면 계약에 따르는게 맞고 한화로 이적할때 이 모습이 안나오는것도 아니였죠.
그때도 말이 나왔었는데요. 저 돈이면 다음 FA때 구단이 완전 갑일 수밖에 없다고.
이건 고액 FA 모든선수에 해당하는 이야기고 저런꼴 안되려면 열심히 아니 열심히 만으로는 부족하고 잘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