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원석연 기자] 해리스가 필라델피아에 남는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꾸준히 우승에 도전한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1일(이하 한국시간) 포워드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필라델피아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1억 8,000만 달러로 연간 3,600만 달러 수준이다.
지난 시즌 트레이드로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은 해리스는 정규리그 82경기에 출전, 20.0점 7.9리바운드로 데뷔 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평 균 20.0점은 커리어하이 득점. 볼 소유가 적은 3&D 유형의 선수로 3점슛 성공률 역시 39.7%로 준수했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해리스와 재계약 뒤 곧바로 알 호포드와 계약을 발표했다.
지미 버틀러(마이애미)와 JJ 레딕(뉴올리언스)을 떠나보낸 필라델피아는 다음 시즌 주전 라인업은 벤 시몬스-조쉬 리차드슨-토바이어스 해리스-알 호포드-조엘 엠비드로 이어진다.
http://sports.news.naver.com/nba/news/read.nhn?oid=398&aid=0000026676
차라리 버틀러를 잡았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