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유럽행을 포기한 것이 아니다. 황인범은 "(황)희찬이가 계속 유럽으로 나오라고 이야기를 한다. 아시안게임 때 같이 했던 (이)진현이는 유럽(오스트리아 빈)에 다녀온 뒤 자신감이 더 생긴 것 같더라. 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해줬다. 나와 친한 (나)상호, (김)민재 모두 유럽행을 꿈꾼다. 상황이 쉽지 않겠지만 노력해서 진출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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