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감독 최종 후보 확정, '사실상 1명'
현재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김경문 전 NC 다이노스 감독,
조범현 전 KT 위즈 감독도 최종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예상된다.
김시진 감독은 후보자 확인에 난색을 표하면서도 "기술위원들의 생각이
언론에서 언급되고 있는 후보군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다"고 했다.
또 "과거 국가대표 감독 경력이 있는 분에 대한 위원들의 공감대가 많이 형성됐다"고 덧붙였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1240100175110013629&servicedate=201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