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v.daum.net/v/20190126191947457

이미 합의 완료 상태라
베르더브레멘을 비롯한 독일쪽 팀들이
협상하고자 했으나 이미 늦었다고..
가는 팀인 밴쿠버는 이영표 선수가 뛰었던 팀

리그 인프라도 좋고 최근 눈에 띄게 성장중,
황혼기의 선수가 가는 리그로
자주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의 행보는
리그의 가파른 성장과 맞물려서
꽤 유망한 선수들도 가는 추세입니다.

리그 내에서 수준급의 유망한 선수는
유럽과의 링크도 뜨는 편이고
애틀랜타의 미겔 알미론 같은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 다수의 프리미어 리그와도
링크가 짙게 뜨기도 했습니다.

즉, 황인범 선수가 리그 수위급으로 성장한다면
차후에는 빅리그도 노려볼 수 있을테지만..
이미 진출해 있는 김기희 선수는
빛을 보지 못하고 현재는 거의 무소식..

개인적으로는 재능은 뛰어난 선수로 보는지라
중궈리그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이라 봅니다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하지말고
선수 본인도 유럽을 강하게 원한건 유명하고,
군대도 빠르게 다녀왔을만큼 잘 성장해서
유럽의 빅리그 진출을 봤음 좋겠습니다 ㅇㅡ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