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윤성환(38)이 1년간 총액 10억원에 소속팀 삼성에 남았다. 일본 오키나와 캠프 출발 하루 전에 가까스로 합의했다.
삼성은 윤성환과 계약기간 1년에 연봉 4억원, 인센티브 6억원으로 총액 10억원에 계약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상고-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4년 2차 1라운드 8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윤성환은 삼성이 자랑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정교한 제구력과 각도 큰 커브 등 날카로운 변화구로 우완 에이스로 배영수 장원삼과 함께 2010년 대 삼성 전성기를 이끌었다. 2013년부터 5년 연속 두자리 수 승수를 기록하는 등 통산 127승을 기록중이다.
삼성은 윤성환과 계약기간 1년에 연봉 4억원, 인센티브 6억원으로 총액 10억원에 계약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상고-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4년 2차 1라운드 8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윤성환은 삼성이 자랑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정교한 제구력과 각도 큰 커브 등 날카로운 변화구로 우완 에이스로 배영수 장원삼과 함께 2010년 대 삼성 전성기를 이끌었다. 2013년부터 5년 연속 두자리 수 승수를 기록하는 등 통산 127승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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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금액이 크진 하지만
이 정도면 구단이 잘 챙겨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