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는 다저스에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이 억압됐으며 인정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푸이그 없는 다저스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볼 수 있다. 만약 다저스가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하면?”이라고 말한 뒤 전화 거는 흉내를 내며 “오, 푸이그가 다시 필요해”라고 장난치듯 말했다.
지난 몇 년간 트레이드 루머로 인해 힘들었던 사실도 고백했다. 푸이그는 “에이전트가 트레이드된 것을 말했을 때 나와 가족 모두 흥분했다”며 다저스 구단에 대해 “나를 트레이드할 것이라면 언론에 말하기 전 내게 말해줘야 했다. 지난 3~4년간 트레이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제 그만 하자”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지난 몇 년간 트레이드 루머로 인해 힘들었던 사실도 고백했다. 푸이그는 “에이전트가 트레이드된 것을 말했을 때 나와 가족 모두 흥분했다”며 다저스 구단에 대해 “나를 트레이드할 것이라면 언론에 말하기 전 내게 말해줘야 했다. 지난 3~4년간 트레이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제 그만 하자”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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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이후에 푸이그만큼 전 소속팀 언급하는 선수도 드물듯...
4월 16~18일 다저스 홈에서
다저스 vs 신시내티 3연전 예정되어 있는데
다저스 홈팬들 야유 장난 아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