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엘 골 디지털’은 5일 이강인이 발렌시아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오사수나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그라나다 등에서 임대 이적 제의를 받았다면서 선수 역시 오는 6월 발렌시아를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이 예상했던데로 발렌시아에서 제대로 출전해서 뛰지를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네요.
현지 기사가 뜬 것을 보면 6월에 1부로 승격하는 팀으로 임대이적하려고 계획중으로 보이는데요.
2부리그 팀 중에 1부리그 승격하는 팀으로 임대이적해서
발렌시아보다 스쿼드가 얇고 리빌딩에 들어갈 승격팀에서
주전경쟁 하겠다는 생각으로 보입니다.
보다 많은 출전으로 발전을 위한 충분한 경기 경험을 쌓아야하는 이강인에게 여건이 좋은 팀으로의 임대이적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