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화장실갈 일 생기면 깨서 보려 했는데 딥슬립..
재방으로 보고 있는데 크로스를 올려주려 하자 붙어 있던 수비수 뒤로 들어가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네요.
그의 오른발은 그냥 거들 뿐.
국대에서 못해도 이해한다. 너를 받쳐 줄 선수가 없다. 홍철의 크로스만 보다 저런 크로스 날아오는 데 몸이 그냥 반응하는 거지.
내가 저기로 냅다 뛰면 골이다.
이번 시즌 마치고 우승할 수 있는 상위레벨로 가자.
소망은 올해 토트넘 우승시켜서 진정한 레전드로 남길.
역시 양봉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