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는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홈런왕을 차지한 KBO리그를 대표하는 4번 타자다. 하지만 올해부터 박병호를 4번 타자로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강한 타자를 2번으로 전진 배치하는 경향이 있는데, 키움 역시 이런 전략을 올해부터 실전에 쓴다는 계획(링크참조)
이젠 1,2(발빠르고 출루율 높고) 3,4,5 한방씩.. 이런 공식이 깨지는거군요..!
마치 모아니면 도같은.. 초반반에 넘어가면 좋고.. ㅎㅎㅎ 좀 아기자기한 맞은 .. 떨어질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