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포르팅 CP 사태를 두고 자계로 풀려날 예정인 선수들과 계약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라이벌 구단 벤피카의 회장 루이스 필리페 비에이라는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라이벌 구단 선수들과의 계약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걸 알지만 그래도 할 예정이다."
"25년전 그들(스포르팅)은 우리를 바보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그들도 이젠 그렇게 행동할 수 없겠지."
25년전인 1993년 여름, 스포르팅은 빚에 허덕이던 벤피카의 주요선수였던 파울로 수사와 파체코를 영입한 사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