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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크리스 바스콤]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고려하기 이전에 이적료로 £130m 이상을 요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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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03
[텔레그래프-크리스 바스콤]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고려하기 이전에 이적료로 £130m 이상을 요구할 것이다



필리페 쿠티뉴는 여전히 이번 겨울 떠나기로 결심했으며, 리버풀은 협상을 고려하기 이전에 £130m을 초과하는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다. 

겨울 이적 시장 개막은 안필드에 데자뷰를 가져다주었다. 리버풀이 관심을 막아내는 동안 쿠티뉴는 여전히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지난 여름 같지 않게, 쿠티뉴가 떠나게 허용될 것인지 여부에 대해 귀가 먹먹해지는 침묵이 있다. 지난 여름 비드가 구체화되었을 때, 리버풀은 판매하지 않겠다는 공식 성명을 냈다. 이는 그를 판매하지 않겠다는 개인적인 보장을 뒷받침했으며, 쿠티뉴와 그의 대리인은 단호한 스탠스를 전달받았다. 

이 때에 클롭의 스탠스는 바뀌었고, 7, 8월의 강경한 언사는 빠졌다. 

바르셀로나의 유니폼 공급 업체인 나이키의 보기드문 실수 때문이 아니다. 메세지들은 훨씬 더 애매모호하다. 클롭은 해당 사건에 대해 흥미 없다고 말했다. 쿠티뉴는 아마 딜이 성사될 수 있으리라 더 고무된 느낌을 받았다. 

이보다 바르셀로나의 스탠스에 달린 일이다. 특히 여름보다 상당히 상승된 오퍼를 준비했는지 여부에 의해서. 바르셀로나가 엄청난 딜을 성사시킬 수 있을만큼 돈이 있는지는 분명치 않다. 

그들의 마지막 오퍼는 £115m이었고, 쿠티뉴의 발롱도르 수상같은 많은 옵션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러한 오퍼는 비현실적이며, 특히 리버풀이 센터백 영입에 £75m을 투자한 이적 시장에서는 더 그렇다.

바르셀로나는 우스망 뎀벨레 영입에 £135m을 지불했고, 리버풀은 그정도 수준으로 쿠티뉴를 책정할 것이다. 

리버풀은 이 이슈가 되살아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쿠티뉴는 지난 이적시장 기간 뛰질 못했고, 등 부상을 이유로 들었다. 그는 번리전 허벅지 문제로 뛰지 못했지만 금요일 에버튼전에서 핏이 될 기회가 있다. 부상은 심각하지 않다. 

스페인에서 몇몇 보도에서는 그가 다시 리버풀을 위해 뛰고 싶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것이 사가를 떨떠름한 방향으로 가져갈 수 있지만, 유사한 주장들이 지난 여름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을 때 나왔다. 쿠티뉴는 돌아와서 다시 리버풀의 탑 4 수성과 챔피언스리그 16강을 돕는 최고의 폼 중 일부를 만들어냈다. 

그는 지금 떠나는 것으로 리버풀과 대회에서 우승할 기회를 포기하게 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그가 여름까지 기다리도록 설득하지 못했다. 

명백히 감독과 클럽은 그가 잔류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실용주의도 있다. 

바르셀로나가 또다른 오퍼를 구체화할 때까지 리버풀은 지목할 것이다. 

쿠티뉴가 가장 빠른 기회에 스페인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바람과는 상관 없이, 결정된 것은 없다. 


출처 :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1/02/liverpool-demand-130m-philippe-coutinho-considering-barcel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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