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전이 끝난 후 기성용은 이적설에 대해 인터뷰를 가졌다.
"아직 들어본 적 없다. 겨울에 여기 남은것도 스완지 잔류를 위해서 였다."
"감독과 충분히 얘기했다. 아직 두달반 남았고, 지금은 최대한 팀에 힘을 싣는 것이 목표다."
"이탈리아 언론에서 나온 소리라던데, 처음 듣는 소리다."
"아직은 지켜봐야할 것같다. 우선은 팀에 잔류하는게 가장 큰 목표다."
"그 다음에 제 거취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할 부분이다. 아직은 반응할 것이 없다."
출처 :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220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