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중견수 변신을 본격화한 정근우가 기존의 주전 이용규와 어떻게 공존하느냐가 커다란 관심사였는데, 한용덕 한화 감독은 이날 정근우를 중견수로 선발 출전시키며 이용규의 좌익수 이동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우익수로는 변함없이 외국인선수 제라드 호잉(30)을 기용했다.(링크참조)
정근우를 살리려니...,, 이용규의 포지션 이동이.. 과연 넓은 중견수 포지션을 정근우선수가 커버해줄지..
이번 시즌이 이 포지션이라면 재미나겠군요..! 발 겁나게 빠른 삼인방이..외야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