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우루과이의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를 영입하기 위해 세리에 A의 삼프도리아와 협상하고 있다.

아스널에게 미드필드 지역의 보강은 최우선으로 겨냥한 목표이며 면밀히 따져보면(technically) 이 22세의 미드필더는 최적의 옵션이 될 것이고, 2600만 파운드(£26m)로 알려진 이적료 역시 아스널의 예산에 들어맞는다.

아스널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골키퍼를 영입하는 데에도 관심이 있다.

월드컵을 위해 러시아로 떠난 토레이라와의 합의는 아직 이루어진 것이 없다.

아스널은 스위스의 수비수 슈테판 리히슈타이너를 유벤투스에서 자유 계약으로 데려온 바 있으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그리스인 센터백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의 영입은 7월에 확정하여 발표할 것이다.

(역자 주: 이미 모든 합의에 도달했으나 도르트문트의 회계상 편의를 위해 7월에 마무리하기로 알려짐)

(BBC) 

http://www.bbc.co.uk/sport/amp/football/44462975?__twitter_impression=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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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오랜만의 축소통 번역! BBC의 온스테인이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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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삼돌이 페레로 회장, £30m에 토레이라 아스널행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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