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연례 보고서를 통해 가장 가치 있는 축구 구단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맨유는 41억 2,000만 달러(약 4조 4,413억 원) 가치를 인정받아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41억 2,000만 달러(약 4조 4,413억 원)
2. 레알 마드리드 - 40억 8,000만 달러(약 4조 3,982억 원)
3. FC바르셀로나 - 40억 6,000만 달러(약 4조 3,766억 원)
4. 바이에른 뮌헨 - 30억 6,000만 달러(약 3조 2,986억 원)
5. 맨체스터 시티 - 24억 7,000만 달러(약 2조 6,626억 원)
6. 아스널 - 22억 3,000만 달러(약 2조 4,039억 원)
7. 첼시 - 20억 6,000만 달러(약 2조 2,206억 원)
8. 리버풀 - 19억 4,000만 달러(약 2조 913억 원)
9. 유벤투스 - 14억 7,000만 달러(약 1조 5,846억 원)
10. 토트넘 홋스퍼 - 12억 3,000만 달러(약 1조 3,25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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