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에 따르면 다저스는 하퍼에게 4년 계약을 제시했다. 연평균 금액은 4500만 달러 수준으로 역대 최고액이었다. 4년 총액으로는 1억8000만 달러. 메이저리그 최초로 연봉 4000만 달러가 가능한 조건이었다. 역대 연평균 최고액 계약은 잭 그레인키(애리조나)의 3441만6666달러.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하퍼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도 “연평균 4500만 달러 단기계약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보라스는 구단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보도를 종합하면 이 구단이 다저스인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 나름대로 하퍼의 가치를 높게 평가, 최상의 조건을 제시한 것이다.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하퍼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도 “연평균 4500만 달러 단기계약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보라스는 구단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보도를 종합하면 이 구단이 다저스인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 나름대로 하퍼의 가치를 높게 평가, 최상의 조건을 제시한 것이다.
다저스의 라이벌 구단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하퍼에게 12년 총액 3억1000만 달러 수준의 거액을 제시했지만 필라델피아에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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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성기 기간만 쓰는 조건이라면 이런 오퍼가 나올 수도 있군요
4년 1.8억$ ㄷㄷㄷ
달리 생각해 보면 초장기 계약을 꺼려하는
프리드먼의 성향상 이런 오퍼가 나왔을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