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의 마시밀리아노 미라벨리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밀라노 귀환이 "never say never"의 케이스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즐라탄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밀란에서 뛰며 56골을 넣었고, 그로 인해 스쿠데토를 차지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이 끝난 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되어, 이제 밀란에 합류한다면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미라벨리는 '스포르트 메디아셋'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브라히모비치? 인생에 결코 이뤄지지 않을 일이란 없다("In life, never say never"). 어쩌면 우리의 오랜 친구가 돌아올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에 대한 힌트를 주고 싶지는 않다. 우리는 현실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우리는 8월 15일 이후에나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평가할 것이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7244/%E2%80%98ibra-milan-never-say-never%E2%8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