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사정에 정통한 크리스토퍼 메올라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에인절스와 트라웃이 8년 총액 3억5000만 달러에서 3억7500만 달러, 연평균 4000만 달러 연장계약을 논의 중이다. 전 구단 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우리 돈으로 약 3947억원에서 4229억원의 거액을 제시받은 것이다.
소식을 알린 메올라는 언론 매체에 소속된 기자는 아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11월 마이애미 말린스와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13년 총액 3억2500만 달러 역대 최고액 연장계약 소식을 가장 먼저 전했다. 2016년 1월에는 마에다 겐타의 LA 다저스 계약 소식도 최초로 알렸다.
현지 기자들도 메올라가 올린 트라웃 소식을 리트윗하고 있다. 현재 논의 중인 계약 규모만으로도 스탠튼을 넘어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액이다. 올 겨울 FA 최대어로 3억 달러 이상 계약을 기대한 브라이스 하퍼와 매니 마차도가 시장에서 찬바람을 맞고 있지만 트라웃의 상황은 다르다.
소식을 알린 메올라는 언론 매체에 소속된 기자는 아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11월 마이애미 말린스와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13년 총액 3억2500만 달러 역대 최고액 연장계약 소식을 가장 먼저 전했다. 2016년 1월에는 마에다 겐타의 LA 다저스 계약 소식도 최초로 알렸다.
현지 기자들도 메올라가 올린 트라웃 소식을 리트윗하고 있다. 현재 논의 중인 계약 규모만으로도 스탠튼을 넘어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액이다. 올 겨울 FA 최대어로 3억 달러 이상 계약을 기대한 브라이스 하퍼와 매니 마차도가 시장에서 찬바람을 맞고 있지만 트라웃의 상황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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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 장난 아니네요
총액은 4억$ 안되지만
일단 8년에 3.5억~3.75억$면... 연평균 연봉이 4375만~4687.5만$
근데 일단 협상 시작된 시점에서 이 금액이면
기간이나 금액 어느 한쪽이 늘어날 가능성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