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재 맨시티 키퍼인 브라보와 카바예로에 만족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여름에 그들의 거취를 확정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조 하트 복귀 여부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나는 카바예로와 브라보와 함께 하는 것에 너무나 행복하다. 시즌이 끝날 때 쯤에 얘기를 나눠볼 것이다. 난 두 키퍼에 많은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우린 결정을 내릴 것이다."
"키퍼뿐만 아니라 미드필더, 윙어, 스트라이커와 풀백들까지. 우린 시즌이 끝날 때 결정을 내리려고 한다."
"선수들은 나에게 확신을 주기 위해 계속 나아가려 노력해야 할 것이다. 대 여섯 명의 선수의 계약이 만료될테지만, 그 선수들도 상황에 대해 알 것이다."
"물론 위험이 있다. 아마 그 선수들은 다른 클럽에서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고, 우린 그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우린 시즌이 끝나기 몇 주전에 결정을 내리려 하고 있다."
원문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9/10785903/pep-guardiola-happy-with-man-city-keepers-willy-caballero-and-claudio-bra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