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전서 부진했던 손흥민(토트넘)이 현지 언론의 혹평을 피하지 못함
영국 현지 언론들도 평소의 에너지를 잃은 손흥민에게 박한 평가를 내림
손흥민은 복수 언론의 평가에서 팀 내 최저 평점을 피하지 못했다.
ESPN은 손흥민에게 토트넘 내 최저 평점인 5를 매겼다. 동반 부진했던 해리 케인과 미셸 봄도 같은 평가를 받았다.
풋볼 런던도 케인(4점)에 이어 손흥민에게 두 번째로 낮은 5점을 줬다. 교체투입된 빅토르 완야마, 무사 뎀벨레, 벤 데이비스 등도 5점을 기록
인디펜던트는 손흥민에게 평점 6을 주며 "왼쪽에서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좋은 위치를 몇 번 놓쳤고, 경기가 계속될수록 시들해졌다"고 혹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