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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은 창원 연고지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을듯...

  • 작성자: XBOX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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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248
  • 2019.03.12
창원NC파크는 NC 다이노스가 건설 분담금 100억원을 투자했고, 25년간 사용료 지불을 조건으로 장기 임대 계약을 체결해 운영권 및 명칭권, 광고권을 행사하는 경기장이다. 창원시와 작성한 계약 이행 협약서에는 '명칭 사용권은 구단이 갖고, 창원시와 협의한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다. 하지만 수정안 통과 뒤 창원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수정안 통과 직후부터 공문서 등 각종 명칭에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을 적시하고 있다. 일각에선 창원시가 건설 분담금, 사용료를 챙기면서도 시의회 눈치 탓에 NC의 권리 행사를 고의적으로 방해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NC는 계약에 따라 상업적 명칭권을 그대로 쓰겠다는 입장을 수 차례 드러냈다. 하지만 지역 정치권-단체 입김은 더욱 거세지는 모양새다. 최근엔 경기장 내 주류 공급을 부산 업체가 맡았다는 이유로 지역 업체가 거세게 항의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한 지역 매체에선 'NC마산구장에 경남 술만 넣어라'라는 노골적인 사설까지 게재하며 편들기에 나섰다. 결국 NC는 논란이 불거진 뒤 기존 계약 업체 공급 비율을 줄이고 지역 업체를 끼워넣기로 했다. 'NC가 돈은 돈대로 지불하면서 제대로 된 권리 행사 조차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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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도 없는 '구장 명칭 사용권'도 이래라 저래라

하다하다 경기장 주류 공급도 태클 걸 줄은 몰랐네요

아니 이럴거면 지들이 시민구단 만들지...

살다살다 김택진 안쓰러워하는 날이 올줄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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