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36151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같은 날 무리뉴는 페널티킥을 받았어야했다고 역설했다. 무리뉴는 "전반 33분 제시 린가드가 찬 공이 요시다 마야의 손에 맞았다. 핸드볼 파울이었다. 우리는 PK를 받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크레이그 포슨 주심의 결정이기에 더 실망스럽다. 그는 환상적이며 유럽 최고의 심판이기 때문이다"라고 얘기했다.
이날 전반 8분 로멜루 루카쿠가 뇌진탕으로 교체 아웃됐다. 하지만 무리뉴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투입하는 대신 마커스 래쉬포드를 투입했다. 이에 대한 질문에 "즐라탄은 부상이다. 약 한 달 간 뛸 수 없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선수들의 태도에 대해서는 "선수들의 태도에 매우 만족한다.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다. 승리를 열망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