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스포르1’, 영국 '이브닝 뉴스' 등 유럽 각종 매체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손흥민 이적설을 언급했다. "맨유와 리버풀, 아스널 등이 경쟁하고 있다"라며 "이적료는 7,000만 유로(910억 원)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리버풀 팬들은 SNS로 "손흥민이 가세하면 벤치진이 더욱 두꺼워질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015년 8월 토트넘과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0년까지 토트넘 소속이다. 과연 이러한 이적설이 루머로 끝날지, 아니면 실제로 일어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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