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 투수코치는 "하재훈은 탁월한 재능을 가진 선수다. 야수로 오랜 시간을 보낸 터라 '투수는 야수 8명과 더그아웃 안의 모두가 바라보는 자리에 있다. 이를 의식하고 행동하라'는 등의 투수학 개론부터 가르쳤다. 서른 살이지만 신인 투수로 대하고 있다"며 "배우는 속도가 빠르다. 하재훈은 지금 '투수가 되는 과정'을 밟고 있다"고 전했다.' 좋은 선수들이 많이 성장해서, 불펜이 완성되길 바랍니다. 155㎞ 강속구…'서른 살 신인' 하재훈 "마흔까지 던지고 싶어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10653574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