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10149430
5위로 거론된 장면이 바로 2002년 한일월드컵 한국과 이탈리아 경기에서 나온 토티의 퇴장이다.
당시 토티는 1-1로 맞선 연장전에서 과도한 몸동작을 이유로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아 결국 퇴장했다.
"(토티가 넘어지는 과정에서) 명확한 신체 접촉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논란을 낳았다"고 소개한 이 매체는 당시 주심 바이런 모레노에 대해서도 석연치 않은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
1위는 2006년 독일월드컵 결승 프랑스와 이탈리아 경기에서 나온 지네딘 지단(프랑스)의 박치기 사건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