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드디어 르브론 짝 생기나' 레이커스, 버틀러 영입 정조준

  • 작성자: 추리탐정코난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387
  • 2019.06.15

  지미 버틀러. / 사진=AFPBBNews=뉴스1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적극적으로 지미 버틀러(30) 영입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버틀러는 올 시즌까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활약했으나 올 여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을 수 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야후스포츠의 크리스 헤이네스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올 여름 버틀러를 데리고 오는데 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커스는 지난 해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르브론 제임스(35)를 영입했지만, 추가적인 전력 보강이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10위로 올 시즌을 마쳤고, 6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고 있다.

레이커스는 현재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빅맨 앤서니 데이비스(26)의 트레이드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일이 잘 풀린다면, 제임스를 비롯해 데이비스, 버틀러로 이어지는 우승권 전력을 구축할 전망이다.

리그 수준급 선수로 꼽히는 버틀러는 올 시즌 정규리그 65경기를 뛰고 평균 득점 18.7점, 리바운드 5.3개, 어시스트 4.0개를 기록했다. 지난 2011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30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입단했고, 2017년부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활약했다가 필라델피아로 팀을 옮겼다.





하든 말든...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01632 WWE 머니 인 더 뱅크 2020 확정경기(한국 11일 IB 스… 05.02 388 1 0
101631 EPL, 조기 종료 없을 듯…2019-20시즌 완주한다 05.02 388 0 0
101630 英 언론 "SON, 결정력 좋은 이유? 판 니와 함께했었어" 05.19 388 1 0
101629 수난의 즐라탄 동상, 말뫼에 남는다…"즐라탄은 말뫼의 아들" 05.21 388 1 0
101628 맥그리거 은퇴 선언 "그동안 즐거웠다" 06.08 388 0 0
101627 2022 카타르월드컵 일정 확정…11월 21일 개막 07.17 388 0 0
101626   박용택 은퇴 투어 스스로 사양 08.10 388 0 0
101625 200818 KBO 중계진 08.19 388 0 0
101624   차마 현역시절 쓸 수 없었던 악마의 구종 'NS패스트볼' 08.19 388 1 0
101623   수원구장 현 상황 08.26 388 1 0
101622 EPL 이적설 메시 "바르셀로나 다신 안 뛰어" 09.02 388 1 0
101621 ‘진짜 안 가’ vs ‘빨리 와’ 비극으로 치닫는 메시와 바르셀… 08.31 388 0 0
101620   타율 1할대로 추락한 오타니 09.17 388 0 0
101619 한화의 상징 김태균, 은퇴 결정…역사 남기고 떠난다 10.21 388 0 0
101618  이종범의 주니치 시절은 정말 대폭망이라고 봐야할까? 10.24 388 0 0
101617   로버츠 "감정 때문에 계획을 바꿀 순 없다." 10.26 388 0 0
101616 정근우의 자부심 "KBO 역대 최고 2루수? 저 맞습니다" 11.11 388 0 0
101615  오늘 나온 역대급 병살플레이.gif 11.18 388 0 0
101614   알리송 코로나라는 루머가 있네요. 12.01 388 0 0
101613 김하성은 유격수?…ML의 시선은 조금 다르다 12.02 388 0 0
101612 커리어 통산 200골 달성한 베일, "손흥민이 PK 양보해줬어.… 12.04 388 0 0
101611  광주시,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 횡령 혐의 수사 의뢰 12.07 388 0 0
101610  유도선수 아들한테 자기는 왕년에 400m 인터벌 59초로 뛰엇다… 12.10 388 0 0
101609   PL 각 팀별 최근 6게임 전적 12.21 388 0 0
101608 권창훈, 내년 여름 ‘수원 복귀’…이후 상무 입대 예정 12.29 388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