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2064855
![](http://imgnews.pstatic.net/image/001/2020/12/07/PCM20201113000004007_P4_20201207155558642.jpg?type=w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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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월 광주FC 특정감사를 벌여 기 전 단장의 횡령 혐의를 확인하고 최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시 감사위원회는 기 전 단장이 2015년부터 올해 1월까지 광주FC 단장을 역임하면서 구단 예산 3억원 가량을 빼돌려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을 적발하고 담당 부서(시 체육진흥과)에 수사 의뢰할 것을 요구했다.
시 감사위원회는 기 전 단장이 2015년부터 올해 1월까지 광주FC 단장을 역임하면서 구단 예산 3억원 가량을 빼돌려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을 적발하고 담당 부서(시 체육진흥과)에 수사 의뢰할 것을 요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581551
기영옥 전 광주FC단장이 재임시설 구단운영비 3억3000여만원을 임의로 인출해 사용했다가 되갚은 사실이 광주시 감사결과 드러났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7일 “기 전 단장이 재임중이던 지난 2018년 10월 12일부터 지난 2월 28일까지 세차례 구단 광고수입통장에서 모두 3억3000여만원을 임의로 빼내 개인적으로 사용했고, 지난해 3월부터 이달까지 세차례에 걸쳐 인출액을 모두 입금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7일 “기 전 단장이 재임중이던 지난 2018년 10월 12일부터 지난 2월 28일까지 세차례 구단 광고수입통장에서 모두 3억3000여만원을 임의로 빼내 개인적으로 사용했고, 지난해 3월부터 이달까지 세차례에 걸쳐 인출액을 모두 입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