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심판에게 물었습니다. 왜였냐고… 뭐가 당신을 그렇게 움직이게 만들었냐고... 그는 대답했습니다. ‘봉사는 편하고 시간이 되고 여유가 있을 때만 하는 게 아니라 내가 힘들어도 하는 게 봉사이다.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 그래서 라오스 출국 직전 잡힌 수술을 대회 후로 미뤘다’라고 말입니다.' 최홍준 심판, 정말 대단한 분이네요.. [헐크의 일기]진정한 봉사, 고마운 사람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475111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