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은골로 캉테. /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28)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캉테가 이적을 고민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마우리치오 사리(60) 첼시 감독과 불편한 관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르10스포르트는 17일(한국시간) "캉테가 사리 감독과 관계가 점점 나빠지면서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캉테는 올 시즌 사리 감독이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에 넣지 않고, 조르지뉴(28)의 보조역할로만 쓰고 있어 이에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르지뉴는 올 시즌 사리 감독과 함께 첼시에 입성해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까지는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사리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그간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던 캉테는 올 시즌 조르지뉴보다 앞에 배치돼 뛰고 있다.
프랑스 르10스포르트는 17일(한국시간) "캉테가 사리 감독과 관계가 점점 나빠지면서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캉테는 올 시즌 사리 감독이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에 넣지 않고, 조르지뉴(28)의 보조역할로만 쓰고 있어 이에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르지뉴는 올 시즌 사리 감독과 함께 첼시에 입성해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까지는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사리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그간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던 캉테는 올 시즌 조르지뉴보다 앞에 배치돼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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