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KBO중계권 60조원씩이나 입찰결과가 궁금

  • 작성자: tootoo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1198
  • 2019.02.24

무슨 최초의 커소시엄 구성.등 갈수록 복잡해 지고있군요


국내 이동통신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통신 3사와 인터넷 공룡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례적으로 한 가지 목표 프로야구중계권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들 기업은 KBO의 유무선(뉴미디어) 중계권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에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업계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초대형 연합체다. IPTV를 운영중인 통신사들은 경쟁적으로 케이블TV 업체를 인수합병하며 유로방송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넷플릭스, 유튜브 등 해외 업체의 공세가 치열하다. 충성도 높은 콘텐츠인 프로야구의 중계권 확보 필요성에 강하게 공감했다. 그동안 프로야구 경기의 영상, 모바일 중계로 높은 영향력을 유지해 온 포털 업체의 생각도 같았다.

25일 첫 프레젠테이션이 열리는 이번 공개 입찰에 통신3사 SK텔레콤, LG U+, KT는 대형 포털 네이버, 카카오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경쟁상대는 KBS N, MBC 스포츠+, SBS 스포츠·SPOTV 컨소시엄이다. 모두 프로야구 경기 중계를 제작하는 스포츠케이블 채널이다.

이번 입찰평가는 가격 60%, 기술 40%로 진행된다. 동원 자금력에서 방송4사 컨소시엄은 통신+포털 업체를 도저히 따라 갈 수 없는 구조다.


http://sports.donga.com/3/all/20190224/94262360/2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01928 SK 김광현이 KIA 김기훈을 애처럽다 했네요 03.07 1007 1 0
101927 리그는 맨시티 우승 확정이네요; 03.07 1257 0 0
101926 이재영, 도넘은 악플에 분노..흥국생명 측 "법적 조치 검토" 03.07 1338 0 0
101925 기생충 이유로 포항 떠난 채프먼의 뒤통수? 한달만에 호주 복귀 03.07 1143 0 0
101924 켈리젠슨 공 좋네요 03.07 670 1 0
101923 축구에서는 그 어떤 일도 일어날수 있습니다 03.07 947 0 0
101922 김민재 선수 욕하는 녀석들도 많지만 참된 팬들도 많은거같네요 03.07 696 0 0
101921 맨유 vs PSG전 페널티킥 판정을 둘러싼 영국 TV에서의 논쟁 03.07 839 1 0
101920 MLB 소식 스티븐 라이트 ( 너클볼러 ) PED 약물 양성 반응… 03.07 494 0 0
101919 앤드류 보것, 골든스테이트와 1년 미니멈 계약 체결..! 03.07 433 0 0
101918 네이마르 "어떻게 등에 맞은 공이 핸드볼 파울이 될 수 있는가" 03.07 775 0 0
101917 솔사르 부임 후 되는 집안 맨유, 챔스에서는 무조건 안되는 집안 … 03.07 451 0 0
101916 VAR 가장 큰 수혜는 맨유. 03.07 802 1 0
101915 음밥패 이자식 몇개를 날려먹나.. 03.07 936 1 0
101914 졸면서 보다가 ㅋㅋㅋㅋㅋ왠열 03.07 489 0 0
101913 심판 개 x x 03.07 530 0 0
101912 인저리 9분 실화? 03.07 537 0 0
101911 맨유ㄷㄷ 03.07 419 1 0
101910 ‘미세먼지 습격에’…KBO, 팬들 위해 마스크 75만 개 제공 03.07 629 0 0
101909 무덤덤하던 엘롯기 살아나는가 03.06 582 0 0
101908 덴버의 드래프트 이야기. 03.06 377 1 0
101907 김민재가 선물 해줬네요. 03.06 1033 1 0
101906 아약스가 8강 진출하면서 네덜란드 구단으로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03.06 789 1 0
101905 [유머] 정민철의 굴욕 03.06 836 1 0
101904 아르헨티나, 모로코 평가전 특별 조항 삽입 03.06 601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