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지난 시즌 성적이 좋았다. 오재원 : (호성적의) 가장 큰 원동력은 김태형 감독님이다. 명장 밑에 약졸 없다고 하지 않나. 감독님 올해 재계약이다. 같이! 같이! 같이 영원히 함께하자! 가끔 과한 열정으로 타팀팬에게 미움을 받기도 하는 선수이지만, 이런 인터뷰 내용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엠스플 in 캠프] 오재원 “호성적 비결은 김태형 감독. 명장 밑에 약졸 없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31097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