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4375
2018.4.29
전북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최강희 감독은 김민재의 유럽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그는 종종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에게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젊은 나이에 좋은 기량, 신체 조건을 갖춘 만큼 수비 전술에 일가견이 있는 명감독 밑으로 보내 더 성장시키고 싶다는 바람이었다.
이번 보도 이후에도 최강희 감독은 좋은 제안이 온다면 보내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재성을 비롯해 유럽에서도 통할 만한 기량을 가진 선수는 언제든지 보낼 수 있다는 게 최강희 감독의 지속적인 반응이었다. 김민재의 경우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중소 리그가 아닌 빅리그로 바로 진출하는 데도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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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몇 달 뒤..
http://www.insight.co.kr/news/189295
"'중국 진출' 최강희 감독, '한국 수비의 미래' 김민재 영입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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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 가..감독님..제 목표는 유럽진출..
강희: 응~유럽은 개뿔~중국으로 와~~